박성한 진짜 잘 친다, 개막전 이후 22경기 연속 안타…ERA 0점대 에이스 만나 2루타 [MD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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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SSG랜더스와 KT위즈의 경기. SSG 박성한이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안타를 치고 있다./인천 = 송일섭 기자

[마이데일리 = 이천 이정원 기자] SSG 랜더스 박성한이 프로야구 개막 후 최다 연속 안타 기록을 22경기로 늘리는 데 성공했다.

박성한은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TK 위즈와 시즌 1차전에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성한은 0-0이던 1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1B-1S에서 KT 선발 케일럽 보쉴리의 132km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연결했다. 이로써 박성한은 3월 28일 인천 KIA 타이거즈전부터 22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 보쉴리는 이날 경기 전까지 4경기 4승 평균자책 0.78을 기록한 에이스.

박성한은 지난 2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19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면서 1982년 롯데 김용희가 기록한 개막전 이후 최다 연속 안타 기록(18경기)을 경신한 바 있다.

박성한은 이날 경기 전까지 21경기 39안타 1홈런 20타점 17득점 타율 0.494를 기록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박성한은 정준재의 2루타 때 홈까지 밟았다. SSG가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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