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손호영(32, 롯데 자이언츠)이 1군에서 빠졌다.
롯데는 24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손호영을 1군에서 빼고 김한홀을 1군에 등록했다. 손호영은 왼쪽 햄스트링을 미세하게 다쳤다. 롯데 관계자는 “23일 좋은 삼선병원에서 검진한 결과 좌측 햄스트링 미세 손상으로 회복기간 1주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엔트리에서 말소했다”라고 했다.

손호영은 올 시즌 20경기서 46타수 8안타 타율 0.174 2홈런 3타점 9득점 출루율 0.269 장타율 0.370 OPS 0.639를 기록 중이다. 최근 10경기에도 타율 0.059, 17타수 1안타라는 극도의 부진에 시달렸다. 급기야 선발라인업에서 빠지는 날도 적지 않았다.
결국 손호영은 이번 기회에 햄스트링을 치료하면서 자연스럽게 컨디션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시간을 가질 듯하다. 그래도 햄스트링 상태가 심각하지 않아서 롯데로선 다행이다. 열흘 후 곧바로 1군에 돌아올 수도 있다.

롯데는 이날 한태양(2루수)~노진혁(1루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한동희(3루수)~전준우(좌익수)~유강남(지명타자)~신윤후(중견수)~손성빈(포수)~전민재(유격수)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제레미 비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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