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킹이야? 인형이야?"…나나, 세차장 거품도 못가린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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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가 자동세차장의 차 안에서 쏟아지는 물줄기와 하얀 거품이 뒤섞인 유리창 너머로 어딘 가를 응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나나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나나가 세차장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23일 나나는 자신의 SNS에 특별한 게시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자동세차장의 차 안에서 쏟아지는 물줄기와 하얀 거품이 뒤섞인 유리창 너머로 어딘 가를 응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장 먼저 시선을 압도하는 것은 그녀의 깊은 눈매다. 젖은 유리창에 맺힌 물방울 사이로 비치는 푸른빛 렌즈는 신비감을 더하며, 옆으로 살짝 비껴간 시선 처리는 찰나의 긴장감과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오뚝한 콧날과 도톰하면서도 매끈한 입술 라인은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완성했고, 살짝 젖은 듯 연출된 짧은 웨이브 헤어는 헝클어진 모습마저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는 그녀의 패션 소화력을 입증했다.

배우 나나가 자동세차장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나나 소셜미디어

거품이 흘러내리는 척박한 배경조차 럭셔리한 화보의 한 장면으로 바꿔버린 나나의 표정 연기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나나는 또 세차를 직접 하는 모습과 세차 후 차 안에서 쉬는 모습도 앵글에 담았다. 나나는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 셔츠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셔츠 뒷면의 트임 디테일과 스커트의 핀스트라이프 패턴이 그녀의 패션 감각을 돋보이게 했다.

세차장의 거품과 물기가 가득한 배경은 나나의 순백의 의상과 대비되어 그녀의 아름다움을 더욱 부각시킨다. 세차를 마친 후, 가벼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나 지난 21일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자신과 모친을 위협한 강도상해 피고인 A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법정에서 피고인과 대면한 나나는 분노를 표출하며 가해자의 엄벌을 촉구했고, 재판 후 SNS를 통해 "자업자득, 악질적 범죄에 대한 죗값을 치르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나나는 지난해 11월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몸싸움 끝에 가해자를 직접 제압해 경찰에 넘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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