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에는 김민재가 필요하다'…UCL 우승 이끈 이탈리아 명장 추천, 영입설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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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2025년 12월 열린 마인츠와의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김민재가 아탈란타와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킥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에 대한 이탈리아 축구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활약했던 카펠로는 22일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등을 통해 AC밀란이 전력 보강을 위해 필요한 선수를 언급했다. 카펠로 감독은 지난 1991년 AC밀란 감독으로 정식으로 부임해 2018년까지 레알 마드리드, AS로마, 유벤투스, 잉글랜드 대표팀과 러시아 대표팀 등 다양한 팀을 지휘했다. 카펠로 감독은 AC밀란에서만 세리에A 4번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한 차례 성공했고 AS로마에서도 세리에A 우승에 성공했다. 레알 마들리드를 이끌면서 두 차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카펠로 감독은 '내가 AC밀란 클럽 경영진이라면 알레그리 감독을 무조건 붙잡을 것이다. 이미 훌륭한 성과들을 거뒀고 선수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다음 시즌을 훨씬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알레그리 감독은 최고 수준의 센터포워드를 반드시 영입해야 한다. AC밀란이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다는 루머가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블라호비치가 알레그리 감독의 전술을 고려했을 때 AC밀란에게 완벽에 가까운 선수일 것이다. 미드필더로는 고레츠카를 영입하고 수비수로는 김민재를 영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이다. 물론 이적 시장에서 재정적인 여건이 허락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민재에 대한 이탈리아 세리에A 클럽들의 관심이 언급되는 가운데 독일 메르쿠르는 지난 15일 '유벤투스가 김민재 영입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과 이미 접촉했다. 유벤투스와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 조건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료로 최소 3000만유로를 원하고 있고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임대 이적은 배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재의 이적설이 주목받는 가운데 독일 스카이스포츠 등은 22일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불만이 없고 이적을 고려하지 않는다. 김민재는 시즌 종료 후 뮌헨을 떠날 계획이 없다. 최근 보도와 달리 김민재 측은 페네르바체와 협상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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