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MBC "월드컵 중계권 협상 결렬, JTBC 일방적 언론발표 유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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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로고/MBC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MBC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 재구매 협상과 관련해 JTBC에 유감을 표했다.

MBC 관계자는 22일 "2026 북중미 월드컵 TV 중계권 재구매를 위해 전날 JTBC에 협상안을 제안했다. 그러나 JTBC는 당사의 제안에는 답변하는 대신 오늘 언론을 통해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어 "협상 당사자에는 통보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협상 종료를 발표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향후 예정된 스포츠 대회의 중계권 협상도 신의성실의 원칙을 지키며 원만한 타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JTBC는 북중미 월드컵 TV중계권 재판매 협상 끝에 KBS와 공동중계를 확정했다고 알렸다. JTBC는 지상파 3사에 140억원의 중계권료를 최종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KBS는 이를 수용했으나, MBC와 SBS는 120억대 내외를 역제안해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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