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단기 대체 외국인투수로 케니 로젠버그 5만달러에 영입[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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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케니 로젠버그가 투구하고 있다.2025시즌 투구 모습이다./키움 히어로즈 제공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21일 부상으로 이탈한 외국인 투수 네이선 와일스를 대신할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로 투수 케니 로젠버그(Kenny Rosenberg·31·좌투좌타·미국)를 총액 5만달러에 영입했다.

키움은 21일 "로젠버그는 1995년생 미국 출신 좌완 투수로 2025시즌 키움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서 활약한 바 있다. 지난 시즌 13경기에 선발 등판해 75⅓이닝을 소화하며 4승 4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다. 2025시즌 도중 좌측 대퇴골두 골극으로 인한 대퇴비구 충돌 증후군 진단을 받아 팀을 떠났다. 이후 재활을 순조롭게 마친 로젠버그는 현재 정상적인 몸 상태를 회복했으며, 최근 라이브 피칭까지 소화하는 등 실전 복귀 준비를 마쳤다. 현재 소속 구단은 없지만 마이너리그 구단들의 영입 제안을 받을 정도로 컨디션이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젠버그는 비자 발급 및 행정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입국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키움은 "와일스는 지난 17일 수원 KT 위즈전 선발 등판 후 몸 상태 점검 과정에서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했으며, 병원 검진 결과 오른쪽 어깨 극상근건 부분 손상 및 견갑골 관절와 염증 진단을 받았다. 회복까지 최소 6주 이상이 소요될 전망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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