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불꽃 파이터즈가 이번에는 부산으로 향한다.
지난 19일 ‘불꽃야구2’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직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돌아오겠다는 약속대로” 시즌 두 번째 직관을 예고하며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연천미라클에 이어 불꽃 파이터즈와 격돌할 상대는 1982년 프로 리그에 출범한 전통과 역사의 팀 롯데 자이언츠다. 부산을 대표하는 프로 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뜨거운 열정과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불꽃 파이터즈와 자존심을 건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불꽃 파이터즈 역시 ‘야구에 진심’ 모멘트로 한 치의 양보 없는 빅매치를 예고한다. 2026시즌 두 번째 직관 만에 프로 구단과 정면으로 맞붙게 된 불꽃 파이터즈가 어떤 전략적인 라인업으로 거인 군단에 맞설지 벌써 궁금증이 증폭된다. 불꽃 파이터즈와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리그와의 경기는 오는 5월 2일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다.
한편, JTBC는 스튜디오C1를 상대로 "‘최강야구’ 포맷·출연진·브랜드를 무단 도용했다"며 저작권 침해 금지 소송과 가처분을 제기했다. 법원은 같은 해 12월 JTBC 손을 들어 ‘불꽃야구’의 제작 및 전송을 금지하는 가처분을 인용했다.
스튜디오C1은 이에 불복해 항고와 이의신청을 제기하며 시즌2 제작 강행을 선언했지만, 법원은 지난 4월 3일 이의신청마저 기각하며 가처분 효력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스튜디오C1 측은 지난 2월 ‘불꽃야구2’ 선수단 공고 모집을 낸 뒤 지난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직관경기를 가졌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