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이탈리아 가구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브랜드 '폴리폼(Poliform)'이 올 하반기 서울 강남에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국내 하이엔드 리빙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한국 진출은 최근 일본 부동산 시장에서 화제를 모은 '아만 레지던스 도쿄'의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 이후 이루어진 행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폴리폼은 단순한 가구 제조를 넘어 건축적 통합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제품의 수명과 직결되는 내구성과 환경 친화적인 소재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실제 서랍은 10만 회, 도어 경첩은 20만 회에 달하는 반복 개폐 실험을 통과해야 출고 된다. 또 모든 시스템에는 국제 규격을 준수하는 친환경 패널이 도입되어 안전성을 강화했다.

주방과 드레스룸에 특화된 빌트인 가구를 포함해 거실과 침실까지 하나의 디자인 언어로 연결하는 것이 폴리폼만의 독자적인 설계 방식이다. 야부 푸셸버그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런던, 뉴욕의 랜드마크 주거 단지에 고유의 시스템을 공급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공식 파트너사인 디옴(DIOM)은 이번 강남 스토어를 통해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개인별 맞춤형 공간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옴 관계자는 "폴리폼의 제조 혁신과 미학적 가치를 한국 주거 문화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안하여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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