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재생원료 100%사용 종량제봉투 생산현장' 방문
■ 창원시, 다목적 어업지도선 '창원바다' 취항
■ 창원시 "청년예술인과 함께하는 '벚꽃 원데이클래스'" 개최
[프라임경제]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16일 중동 사태 장기화로 나프타 수급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대안으로 주목받는 재생원료를 활용해 종량제봉투를 생산하는 관내 기업 '인테크'를 방문했다.

인테크는 지난 2015년부터 재생원료를 100% 활용해 종량제봉투를 생산하는 친환경 기술을 개발해 온 향토기업이다. 최근 플라스틱 원료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 업체의 재생원료 활용 기술이 대안으로 떠오르며 언론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장 권한대행은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재생원료 종량제봉투의 특징과 장점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업체 대표와 면담을 갖고 원료 수급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친환경 기술을 개발해오신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창원시는 재생원료를 함유한 종량제봉투를 사용해 왔으나, 안정적인 공급과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재생원료 비율이 높은 제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의 연간 종량제봉투 판매량은 약 3000만 매에 달한다. 시는 최근 타 지자체에서 우려되는 종량제봉투 수급 대란과 관련해 복수의 공급처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등 시민 불편이 없도록 원활한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창원시, 다목적 어업지도선 '창원바다' 취항
해양재난 대응·어업인 안전 지원 등…현장 대응체계 강화
창원시는 지난 4월16일 마산항 제2부두에서 다목적 어업지도선 '창원바다' 취항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현장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항하는 '창원바다'는 기존 어업지도선의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에 대응하고, 각종 해상 재난과 불법어업 단속, 어업인 안전지원 등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건조됐다.
이날 취항식은 장금용 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한 최형두 국회의원, 도·시의원, 해양수산 관련 기관·단체장, 어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2022년 9월 다목적 어업지도선 건조계획을 수립한 뒤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지난 2023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4년 9월 본격적인 건조에 착수했다. 이후 약 1년 6개월간의 건조 과정을 거쳐 2026년 2월 건조가 마무리되어 취항식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창원바다'는 길이 20.25m, 너비 5.1m, 깊이 2.22m의 총톤수 44톤 규모의 알루미늄 합금 선박으로 1470마력 엔진 2기와 워터제트 2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배기가스 저감장치 2기를 갖춘 친환경 선박이다. 속력은 30노트(시속 약 55km)이며, 우수한 기동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연안 해역에서 신속한 출동과 대응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창원바다'는 고수온, 적조, 패류독소, 산소부족 물덩어리(빈산소수괴) 등 각종 해양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은 물론, 불법어업 지도·단속, 어업피해 조사, 해양 안전관리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다목적 어업지도선 '창원바다' 취항은 현장 중심 행정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어업인이 안심하고 조업할 수 있도록 보다촘촘한 해양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창원시 "청년예술인과 함께하는 '벚꽃 원데이클래스'" 개최
지역 청년예술인들에게…예술적 재능을 시민들과 나누는 활동 무대 제공
창원시는 오는 4월1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마산회원구 합성동 지하상가 트리스퀘어에서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지원사업 상가 연계 벚꽃 원데이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예술인들에게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시민들과 나누는 활동 무대를 제공하는 한편,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상가에서 행사를 열어 침체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벚꽃'과 '봄'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예술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 시민들은 청년예술인들의 친절한 지도 아래 △벚꽃 페어퍼 꽃다발 만들기 △벚꽃 키링 만들기 △벚꽃 파우치 만들기의 원데이클래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접수는 행사 당일 오후 1시20분부터 강좌당 20명씩 선착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가 열리는 합성동지하상가 트리스퀘어는 쇼핑과 문화가 교차하는 열린 공간이다. 주말을 맞아 상가를 방문한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연인, 청년층에게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만기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열정을 가진 지역 청년예술인들에게는 시민과 직접 소 통하는 기회가,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예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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