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문근영이 근황을 공개하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문근영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셀카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차량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일부에서 제기된 '후덕해졌다'는 반응과 달리, 문근영은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안정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오히려 한층 편안해진 모습 속에서 성숙한 매력이 더해졌다.
문근영은 오랜 시간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아왔다. 희귀병 투병 이후 복귀한 그의 근황에 "여전히 예쁘다", "분위기가 더 좋아졌다" 등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문근영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유재석은 "우리의 영원한 국민 여동생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소개했다. 문근영은 "그 사이에 마흔이 됐다"며 "어린 신부 국민 여동생입니다"라고 웃었다.
문근영은 지난 2017년 오른팔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느껴 방문한 병원에서 '급성구획증후군'을 진단 받았다. 이는 근육과 신경·혈관 등으로 통하는 혈류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하면서 구획 내 조직의 압력이 계속 증가하는 응급질환으로, 심한 통증과 마비 등을 유발한다.
진단 이후, 문근영은 네 차례에 걸친 수술을 받으며 치료에 매진했고, 2024년 완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문근영은 "'골든 타임이 이미 지나서 괴사가 시작됐을수도 있다'고 의사 선생님의 의견이 있었다"며 긴급 수술을 결정한 이유를 들었다. 또한 "수술 후 엄마에게 '나 이제 마음 놓고 쉴 수 있어서 너무 좋아'라고 했다더라"고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끝으로 "몸이 커지면서 마음도 커진 건지 모르겠는데, 40대는 익사이팅해도 재밌겠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문근영은 연극 '오펀스'로 복귀한다. 문근영은 작품에서 정인지, 최석진, 오승훈과 함께 주연 트릿 역을 맡았으며, 내달 31일까지 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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