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그 자체...맨유 '소방수 체제' 종료 임박, '명장 선임' 작업 시작! '獨 천재 감독'과 초기 협상 완료→"신중하게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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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안 나겔스만./기브미스포츠율리안 나겔스만./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독일 국가대표팀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낙점하고 본격적인 선임 작업에 돌입했다.

맨유는 올 시즌 초반 루벤 아모림 체제에서 리그 6위까지 추락하며 부진을 겪었다. 결국 보드진과 마찰을 빚은 아모림 감독은 경질됐고, 마이클 캐릭이 소방수로 투입됐다.

캐릭은 7승을 거두며 맨유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까지 끌어올렸지만, 최근 2경기에서 1무 1패로 주춤하며 정식 감독 선임에 대한 의구심을 키웠다.

그러면서 맨유는 나겔스만 감독과 협상까지 진행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최근 보도에 따르면 맨유 구단 관계자들이 나겔스만 감독 측에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율리안 나겔스만./게티이미지코리아

나겔스만은 호펜하임, 라이프치히, 바이에른 뮌헨을 거치며 유럽 정상급 지도자로 평가받았다. 현재는 독일 국가대표팀을 맡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를 지휘했고, 오는 6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다.

맨유는 월드컵 이후 나겔스만 선임을 강력히 추진 중이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맨유와 나겔스만 감독 측은 지난 24시간 이내에 접촉했으며, 이는 맨유가 새 시즌을 앞두고 감독 선임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대안을 모색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율리안 나겔스만./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이러한 초기 단계의 소통이 공식적인 협상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맨유가 구단을 다음 발전 단계로 이끌 수 있는 잠재적 후보들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나겔스만 역시 맨유 감독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나겔스만은 맨유의 관심 대상 중 한 명"이라며 "나겔스만은 월드컵 이후 클럽팀으로 복귀하는 데 열려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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