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 관광택시 사업…'알뜰하게 즐기는 합천 여행'
■ 합천군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사업' 본격 운영
[프라임경제] 합천군은 (사)합천군관광협의회(회장 김해식)가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 중인 '합천 관광택시' 사업에 다양한 할인 혜택과 서비스 개선을 도입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합천 관광택시'는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지역 관광지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관광 서비스로, 전문 기사와 함께 합천의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운영 코스는 △운석충돌구, 영상테마파크 등 합천 대표 명소를 방문하는 '쏙쏙코스' △해인사와 홍류동계곡 등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쉼표 코스' △관광객이 자유롭게 구성하는 '나만의 코스'로 구성돼 있다.
합천관광택시 요금은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고령자 및 미취학아동 동반 관광객의 경우 추가 할인이 적용되며, 합천 관내 일부 렌터카 이용 시에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해식 관광협의회장은 "관광택시는 이동수단을 넘어 관광 콘텐츠를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근 관광택시 기사 대상 CS 친절교육을 통해 서비스 품질과 관광객 응대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상품과 연계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합천 반값여행', '합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등 체류형 관광 정책과 연계해 관광객 유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합천군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사업' 본격 운영
-23개 기관이 찾은 '다이음사업'…올해도 뜨거운 관심
합천군가족센터(센터장 정현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1월18일까지 결혼이민자가 지역사회 다문화 활동가로 참여하는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결혼이민자가 주체적으로 다문화 공존과 상호 이해 증진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다문화 감수성 향상과 편견 해소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총 23개 기관이 참여 신청을 했으며, 총 70회기 80시간에 걸쳐 다문화 이해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 일본, 중국 출신 강사에 더해 이란 출신 결혼이민자 강사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보다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생활을 소개하는 등 프로그램의 폭을 더욱 넓혔다.
첫 수업은 가야지역아동센터에서 '다른 나라의 특징을 배우며 다름을 존중하는 태도 기르기'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여 아동들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현태 합천군가족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 직접 강사로 참여해 문화를 나누는 과정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가족센터는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합천군가족센터 홈페이지 및 네이버밴드에 가입하면 프로그램 정보를 더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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