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이 부상으로 잠시 이탈한다.
롯데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 변동이 있다. 외야수 신윤후가 콜업되고 투수 정현수가 빠졌다.
선발 라인업에도 변화가 있다. 롯데는 레이예스(좌익수)-손호영(중견수)-노진혁(1루수)-한동희(3루수)-전준우(지명타자)-윤동희(우익수)-한태양(2루수)-손성빈(포수)-전민재(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하루 전과 변화가 많다. 황성빈이 빠지고 레이예스가 리드오프로 나선다. 중견수에는 손호영이 출격한다. 대타로 나섰던 노진혁은 다시 선발 복귀했다.
경기 전 만난 김태형 감독은 "성빈이가 허벅지 안쪽이 좋지 않다고 해서 2~3일 정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그래서 외야수 신윤후를 올렸고, 투수 한 명을 빼게 됐다"고 설명했다.
황성빈은 오른쪽 내전근 쪽에 타이트함을 느끼고 있다. 3회 홍창기의 타구를 잡아내는 호수비를 펼쳤는데 그때 당한 부상은 아니다. 주루 과정에서 타이트함을 느꼈다고. 14경기서 타율 0.341, 출루율 0.341로 1번 타자 역할을 잘해주고 있었다.
김 감독은 "견제 상황이라고 하던데, 순간적으로 올라왔다고 하더라"라면서 "1번에서 잘해주고 있는데 빠지게 되어 아쉽다"고 말했다.
황성빈의 수비 자리는 손호영이 메운다. 염 감독은 "(장)두성이도 있긴 하지만 호영이를 한 번 좀 써봐야 한다. 상대 선발 투수가 왼쪽이기 때문에 호영이를 먼저 써보고 대수비나 대주자 때 두성이가 들어갈 수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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