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방신실이 2026시즌 KLPGA 4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6(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다.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대회는 올해 13회째로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스타플레어를 우승자로 대거 배출해 왔다.
지난해 3승을 거두며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방신실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다시 출전해 많이 설렌다"며 "작년에 좋았던 기억을 되살려 올해도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이어 "전지 훈련 기간에 100m 이내 웨지 샷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고, 쇼트게임 연습도 많이 하며 올 시즌을 준비했다"며 "가야 컨트리클럽은 전체적으로 그린 뒤쪽이 높은 홀이 많아서 핀을 넘기면 플레이가 어려워지는 코스인 만큼 세컨드 샷에서는 무리하게 핀을 공략하기보다는 핀보다 짧게 공략해 오르막 퍼트를 남길 계획"이라며 공략에 대해 설명했다.
또 방신실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꼭 성공하고 싶고 올 시즌에는 더 많이 우승해 커리어 하이 시즌을 경신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지난주 'iM 금융오픈 2026'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민솔도 연승을 노리고 있다.
김민솔은 "최근 퍼트감이 좋아서 우승도 하고 대상포인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아직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자만하지 않고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김민솔은 "이번 대회 코스는 전장이 길고 그린이 전체적으로 뒤가 높은 경우가 많아 무리하지 않고 그린에 안정적으로 올린 뒤 퍼트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2023, 2024시즌 이 대회에서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해 아쉬웠는데 올 시즌에는 샷 감이 좋은 만큼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싶다"며 투지를 다졌다.
한편 방신실은 직전 대회인 'iM 금융오픈 2026'에서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고지원 △이예원 △송은아 △김민솔7 등과 함께 공동 6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대상포인트는 27점으로 18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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