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스위스프랑화 1억 채권 발행…기업 신뢰도 기반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스위스 금융시장에서 1억 스위스프랑화 채권(한화 1882억원) 발행했다.

이번 발행은 올해 국내 기업 중 첫 발행 사례다. 현재 중동 지역위험 고조로 인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LH가 전력을 다한 성과다. 

특히 안정지향형 투자자 비중이 높은 스위스프랑 시장에서 일관된 시장 접근성과 높은 기업 신뢰도를 기반으로 LH 채권에 대한 해외 투자수요를 확보해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발행 확정 일자는 4월10일 자다. 만기 3년 발행금리는 3년물 CHF Midswap 대비 43bp를 가산한 수준이다. BNP Paribas가 단독으로 주관했다.

오동근 LH 재무처장은 "앞으로 안정적인 정책사업 추진 기반 확보를 위해 우량 신규 해외채권 투자자 유치 및 조달원 다변화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H는 유럽권 우량 신규 투자자 유치를 통한 다양한 통화 기반의 외화 조달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 11월에는 2013년 이후 12년 만에 한국계 (비)정책금융기관 중 최초로 유로화 공모발행(5억유로, 8500억)에 성공한 바 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LH, 스위스프랑화 1억 채권 발행…기업 신뢰도 기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