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0억 정도에 떠날 수 있다"…'Sonny 후임' 최악의 캡틴으로 남게 되나? "최고 수준에서 뛰는 것 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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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로메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토트넘 홋스퍼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팀을 떠날까.

로메로는 지난 2021년 8월 아탈란타에서 토트넘 홋스퍼로 임대 이적했다. 한 시즌 동안 활약한 뒤 완전 이적했다.

로메로는 토트넘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 중이다. 156경기에 출전했다. 올 시즌 그는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의 뒤를 이어 주장으로 선임됐다. 하지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로메로는 올 시즌 32경기에 출전했다. 6골 4도움을 기록했다. 퇴장을 두 차례 당했다. 지난해 12월 21일(한국시각) 리버풀전에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이어 지난 2월 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4경기 출전 정지 징계받았다. 경고 누적으로 인한 결장도 한 차례 있었다.

올 시즌 토트넘은 강등권에서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데, 주장 로메로가 중심을 잡아주지 못하고 있다. 함께 흔들리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로메로가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로메로의 아버지가 직접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고 밝혔다. 그의 이적설이 더 추진력을 받게 됐다.

크리스티안 로메로./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풋볼 인사이더'의 피트 오루크는 12일 '트랜스퍼 인사이드 팟캐스트'를 통해 "그렇다. 토트넘이 결국 강등된다면 이적은 확실히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의 아버지가 나타나 로메로의 계약에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고 밝힌 이후로 분명히 추측이 다시 무성해졌다"며 "듣기로는 그가 이번 여름에 약 3700만 파운드(약 740억 원)에서 5300만 파운드(약 1060억 원) 정도에 떠날 수 있다고 한다. 정확한 수치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루크는 로메로가 팀을 떠나는 것에 열려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로메로 건은 아마 여름까지 이어질 것이며, 선수가 떠날 준비가 되었다는 징후가 있다. 그는 분명 최고 수준에서 뛰고 싶어 할 것"이라며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인 그를 영입할 준비가 된 클럽들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로메로를 붙잡고 싶다. 신임 감독 로베르토 데 제르비 역시 그를 원한다. 구단은 데 제르비가 그를 설득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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