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유혹' 시드니 스위니, 차기 제임스 본드 낙점되나[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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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 시드니 스위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시드니 스위니(28)가 차기 ‘제임스 본드’로 낙점될 수 있다는 루머가 확산되며 영화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영화 ‘더 하우스세이드’의 폴 페이그 감독은 최근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시드니 스위니가 차기 본드가 되는 방향이 훨씬 흥미롭다”며 “그동안 멋진 본드걸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시드니가 직접 슈퍼 스파이가 될 차례다. 그는 충분히 훌륭하다”라고 극찬했다.

폭스뉴스는 상징적인 제임스 본드 시리즈와의 결합이 스위니를 단순한 ‘라이징 스타’를 넘어 하나의 글로벌 브랜드로 격상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평판 관리 전문가인 라이언 맥코믹 또한 “스위니는 이미 업계에서 확고히 자리 잡았으며 지난 3년 이상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해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오히려 본드 시리즈가 스위니를 통해 얻을 이점이 더 많다. 그의 캐스팅은 기존 팬덤은 물론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하는 대중까지 폭넓게 흡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계 전문가들 역시 “과거 ‘본드걸’ 역할이 배우의 커리어를 한정 짓는 한계가 있었다면 제임스 본드 역할을 직접 맡는 것은 배우의 커리어를 완전히 재정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입을 모은다.

현재 제작진은 다니엘 크레이그의 뒤를 이을 새로운 주인공을 물색 중이다. 공교롭게도 또 다른 본드 후보로 거론되는 톰 홀랜드(29)와 시드니 스위니 사이의 묘한 기류가 포착되며 사생활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시드니 스위티, 젠데이아./게티이미지코리아

최근 톰 홀랜드와 결혼설이 불거진 젠데이아(29)는 지난 7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유포리아’ 시즌 3 프리미어 행사에서 시드니 스위니와 대면하지 않아 불화설에 불을 지폈다. 한 소식통은 “시드니가 톰 홀랜드에게 호감을 느끼고 촬영장에서 공개적으로 관심을 표현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라며 “이를 불편하게 여긴 젠데이아가 시드니와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시드니 스위니는 파격적인 ‘여성 제임스 본드’ 출연설부터 동료 배우와의 염문설까지 넘나들며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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