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모델 출신 배우 고(故) 정채율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정채율은 지난 2023년 4월 1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6세에 갑작스럽게 전해진 비보는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과 안타까움을 안겼다.
당시 소속사 매니지먼트S는 "너무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정채율 배우가 우리 곁을 떠났다"고 비통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늘 연기 앞에서 누구보다 진심이었던 배우였다.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전했다.
특히 정채율은 세상을 떠나기 하루 전까지도 자신의 SNS에 화보 촬영 영상을 게재하며 "웃자"라는 메시지를 남겼던 터라 팬들의 슬픔은 더욱 컸다.
당시 정채율은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촬영에 한창이었던 상황이었다. 제작진은 비보가 전해진 직후 촬영 일정을 잠정 중단했으며, 발인 이후 촬영을 재개했다.
1996년생인 정채율은 2015년 모델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6년 온스타일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블스 런웨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영화 '딥'과 드라마 '좀비탐정'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고,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던 가운데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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