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또 충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악의 영입' 확정, 도르트문트 '복귀' 추진...FA 협상 진행→'주급 삭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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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산초./트리뷰나제이든 산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도르트문트가 최근 제이든 산초(아스톤 빌라)를 다시 품에 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독일 유력 기자 플로리안 플라텐버그는 8일(이하 한국시각) "도르트문트가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는 산초를 영입 리스트에 올리고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산초는 맨체스터 시티 유스팀을 거쳐 도르트문트에서 전성기를 맞았다. 특히 2018-19시즌 분데스리가 도움왕을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1년 여름 8500만 유로(약 1470억 원)라는 거액을 들여 그를 영입했다.

하지만 맨유에서의 생활은 악몽에 가까웠다. 좀처럼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한 채 입지가 좁아졌고, 에릭 텐 하흐 전 감독과의 불화 이후 1군 훈련에서 배제되는 굴욕까지 겪었다.

제이든 산초./게티이미지코리아

결국 떠돌이 생활이 시작됐다. 지난 2023-24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도르트문트로 단기 임대를 다녀온 데 이어, 지난 시즌에는 첼시 유니폼을 입었으나 부진을 면치 못하며 완전 이적에 실패했다.

현재 빌라에서 임대 선수로 활약 중인 산초는 올여름 맨유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FA 자격을 얻게 됩니다. 맨유는 산초의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기로 확정했다.

이 틈을 타 도르트문트가 다시 한 번 산초에게 손을 내밀었다. 도르트문트의 라르스 리켄 스포츠 CEO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현재 많은 선수들을 살펴보고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 그들이 우리 팀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산초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제이든 산초./게티이미지코리아

플라텐버그는 "현재 양측의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이며, 산초가 도르트문트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상당 수준의 연봉 삭감이 필수적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맨유는 구단 역사상 '최악의 영입' 중 한 명으로 기억될 산초와의 결별이 확정됨에 따라 공격진 대개편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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