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빗업, 23년차 레전드 아이돌 경험치의 집대성[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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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8일 오후 서울 합동동 메세나폴리스 동양생명홀에서 보이그룹 키빗업(KEYVITUP)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키빗업이 인사하고 있다.<br><br>가수 김재중이 제작한 첫 보이그룹 키빗업은 재인, 세나, 현민, 루키아, 태환으로 구성된 5인조다. 타이틀곡은 팀명과 같은 키빗업으로 팀의 색깔과 정체성을 확실하게 보여주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담은 노래다.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23년차 레전드 아이돌이 제작한 그룹은 얼마나 다를까.

동방신기 출신 김재중이 수장이자 PD로 활약하고 있는 인코드에서 첫 제작그룹이 출사표를 던졌다.

키빗업(재인·세나·현민·루키아·태환)은 8일 서울 NOL 씨어터 합정 동양생명홀에서 열린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김재중) PD님이 피드백을 준다. '무대에서 긴장하지 말고 하고 싶은 걸 다해'라고 했다. '결과가 안 나와도 꾸준히 하면 결과가 나온다'고 조언해줬다"고 말했다.

'김재중 보이그룹'이라는 수식어는 분명한 장단점이 있다. 초반에는 한 번 더 시선을 끌기 좋지만 언젠가는 꼬리표가 떠나지 않을 수도 있다. 현민은 "부담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우리에겐 PD지만 가요계 존경스러운 선배님이다. 김재중의 첫 제작 아이돌이란 소리를 들었을 때 부담이었지만 지금은 대화를 많이 하며 마인드를 바꿔보자고 했다. 계속 부담감을 갖고 있을 순 없으니 팀 모토대로 증명하고 성장해서 주목받은 걸 기회로 실력을 인정받고 싶다"고 설명했다.

2026년 4월 8일 오후 서울 합동동 메세나폴리스 동양생명홀에서 보이그룹 키빗업(KEYVITUP)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키빗업이 인사하고 있다.<br><br>가수 김재중이 제작한 첫 보이그룹 키빗업은 재인, 세나, 현민, 루키아, 태환으로 구성된 5인조다. 타이틀곡은 팀명과 같은 키빗업으로 팀의 색깔과 정체성을 확실하게 보여주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담은 노래다.

데뷔 타이틀곡 '키빗업'은 올드스쿨 힙합과 붐뱁 사운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트랙으로 팀의 시작을 알린다. 정체성을 가장 선명하게 녹여낸 클래식한 그루브 위 트렌디한 에너지를 더해 앞으로 펼쳐질 방향성을 분명하게 제시한다. 핸드 마이크를 이용한 퍼포먼스가 포인트다. 또한 핸드 마이크를 사용한다는건 계속해서 라이브를 고집하겠단 뜻이다.

멤버 중 두 명이 일본인이다. 일본인이지만 한국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다. 루키아는 "한국에 온 지 3년이 됐다. 한국어 수업을 들었는데 더 빨리 늘고 싶어서 형·동생·친구들과 대화를 많이 했다"고 했고 세나도 "2년동안 공부했다. 멤버들과 대화를 계속하며 늘었다. 제일 중요한건 대화다"고 말했다.

발매는 8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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