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시즌 첫 필드 골 폭발!→마르티네스 멀티골 작렬…LAFC, 크루스 아술 상대로 3-0 완승! 4강 진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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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로스앤젤레스 FC가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완승을 거뒀다.

LAFC는 8일 오전 11시(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시즌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 크루스 아술과의 홈경기서 3-0으로 승리했다.

LAFC는 홈에서 3점 차 완승을 거두며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손흥민의 득점이 나온 점도 고무적이다. 손흥민은 2월 18일 레알 에스파냐와의 원정경기서 페널티 득점에 성공한 뒤 득점이 없었는데, 10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올 시즌 성적은 2골 11도움.

▲선발 라인업

LAFC: 위고 요리스, 세르지 팔렌시아, 라이언 포르테우스, 은코시 타파리, 에디 세구라, 마티외 쇼이니에르, 마르코 델가도, 티모시 틸먼, 다비드 마르티네스, 드니 부앙가, 손흥민.

크루스 아술: 케빈 미에르, 위예르 디타, 아마우리 가르시아, 에릭 리라, 호르헤 로다르테, 오마르 캄포스, 아구스틴 팔라베치노, 제레미 마르케스, 카를로스 로드리게스, 호세 파라델라, 가브리엘 페르난데스.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전반전

경기 초반 크루스 아술이 LAFC를 몰아붙였다. 하지만 LAFC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요리스 골키퍼가 두 차례 헤더 슈팅을 선방하며 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버티고 버틴 LAFC는 30분 선취골을 터뜨리는 데 성공했다. LAFC가 역습을 전개했다. 틸먼이 전방으로 패스했다. 공을 잡은 쇼이니에르가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박스 안에 있던 손흥민이 슬라이딩해 공을 밀어 넣었다.

분위기를 탄 LAFC는 39분 한 골 더 추가했다. 이번에도 역습으로 재미를 봤다. 쇼이니에르가 전방에 있는 마르티네스에게 롱패스를 뿌렸다. 마르티네스는 빠른 속도로 드리블해 박스 안까지 진입했고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격차를 벌렸다.

다비드 마르티네스./게티이미지코리아

▲후반전

초반 분위기는 LAFC가 가져갔다. 8분과 9분 연이어 부앙가가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12분 마르티네스가 다시 한번 터졌다. 손흥민의 패스가 수비에 맞고 굴절돼 마르티네스에게 갔다. 마르티네스는 드리블 돌파 후 왼발 슈팅을 때려 골문을 열었다.

이후 크루스 아술이 격차를 좁히기 위해 노력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37분 파라델라의 슈팅은 요리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40분 루카 로메로의 중거리 슈팅도 요리스 골키퍼가 잡았다.

추가 시간 손흥민이 나단 오르다스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결국, LAFC가 홈에서 실점 없이 3점 차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1차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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