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LG유플러스가 유심 업데이트와 무료 교체를 앞두고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초기 고객 몰림에 따른 혼잡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선제 대응이다.
8일 LG유플러스는 U+one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매장 방문 예약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원하는 매장과 날짜, 시간대를 직접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매장 대기 시간을 줄이고 방문 수요를 분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조치는 전 고객 대상 유심 업데이트와 무료 교체를 앞두고 시행됐다. LG유플러스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유심 교체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전 안내도 병행됐다. 회사는 지난 7일까지 약 1641만건의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 고객별 유심 유형과 업데이트 가능 여부에 따른 절차를 안내했다.
유심 업데이트가 가능한 고객은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직접 조치할 수 있다. 매장 방문이 필요한 경우에는 예약 후 방문하면 보다 원활한 처리가 가능하다.
운영 안정성 확보를 위한 대응 체계도 가동된다. LG유플러스는 고객케어 상황실을 중심으로 유심 재고와 매장 운영, 고객 문의 상황을 통합 관리한다.
이재원 LG유플러스 부사장은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유심 업데이트와 교체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안정적인 운영과 보안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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