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영업실적 개선 후 하반기로 갈수록 증가… "펀더멘탈 크게 확대"

[프라임경제] IBK투자증권은 6일 GS피앤엘(499790)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실적 개선 후 하반기로 갈수록 증가 추세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최근 주가 하락은 강력한 매수 기회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7만6000원을 유지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GS피앤엘의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47.7% 늘어난 1396억원, 82.8% 급증한 278억원이다.
호실적 성장을 예상하는 핵심 근거는 △방한 외국인 수요의 가파른 성장 △웨스틴 파르나스 영업 개시에 따른 적자폭 축소 △지난해 나인트리 기저에 따른 효과 △제주 입도객 증가에 따른 파르나스 제주의 실적 성장 등이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인바운드(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요의 폭발적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며 "1월 방한외국인 수요는 전년 대비 13.3% 성장한 약 126만명을 기록했고, 2월은 25.7% 성장한 143만명을 달성했다. 1월 국내 관광 시장이 계절적으로 비수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고무적인 수치"라고 짚었다.
세부적인 방한 수요 데이터를 살펴보면 실적 상승의 질적인 측면도 긍정적이다.
이에 대해 "중국인 수요가 확대됐다. 1월 중국인 비중은 33.1%, 2월은 35.2%로 설 연휴 시점 차이를 고려하더라도 긍정적인 수치를 기록했다"며 "또한 1월 관광 목적 방한 외국인은 전년 대비 20.2% 증가했으며, 2월은 35.3%나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는 구조적으로 한국 관광시장의 펀더멘탈이 강화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호텔 공급은 제한적인 상황이기에 당분간 수요 증가에 따라 호텔 실적의 연동성이 높아져 펀더멘탈이 크게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마지막으로 "1분기 영업실적 개선을 예상하며, 이러한 증가 추세는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최근의 주가 하락을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할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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