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알테오젠(196170)이 2026년을 'ESG 경영 원년'으로 선언하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 체계 구축과 실행에 본격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글로벌 ESG 공시 및 규제 체계 도입이 본격화되는 흐름에 맞춰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 의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SRD)과 기업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등 주요 제도 변화,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도입 논의에 대응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해 왔다.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십이 핵심인 사업 구조를 고려해 ESG 역량을 단순한 경영 요소가 아닌 '비즈니스 라이선스'로 인식하고 전략을 고도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알테오젠은 ESG 위원회와 실무협의체를 신설하고, 정책·검증·환경 분야 전문 인력을 포함한 전담 조직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과학기반 감축목표(SBTi) 기반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CDP 및 EcoVadis 대응 체계 마련 △ISO 기반 환경·안전보건 시스템 정비 △글로벌 공시 기준인 GRI 및 ISSB 기반 보고 체계 구축 등 ESG 전 영역에 걸친 실행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환경 부문에서는 'Alteogen Blue Action' 캠페인을 출범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을 중심으로 한 ESG 활동을 본격화했다. 회사는 기업과 생물다양성 플랫폼(BNBP, Biz N Biodiversity Platform)에 참여하고,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한 생태계 보호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의약품 원료 공급 안정성과 연결된 핵심 경영 요소로 보고, 지역사회 기반 생태계 보전 활동과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 자원순환 및 탄소 저감 활동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거버넌스 측면에서도 구조적 변화를 완료했다.
알테오젠은 지난 3월31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감사위원회를 설치하고, 이사회 내 사외이사 비중을 과반 이상으로 확대했다. 특히 사외이사 3인으로 구성된 감사위원회를 통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이사회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와 내부 통제 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이는 글로벌 ESG 기준에 부합하는 투명한 지배구조 구축의 핵심 기반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ESG 정보 공시 중요성이 높아지는 환경을 고려해,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연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도 추진할 예정이다. 지속가능성 보고는 비재무적 성과와 리스크 대응 수준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핵심 수단으로, 글로벌 자본시장과 공급망 내 신뢰 확보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전태연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 요건이며, 특히 바이오 산업에서는 파트너십과 직결되는 핵심 경쟁 요소"라며 "전담 조직 구축과 환경 중심 실행, 이사회 구조 개편과 감사위원회 설치를 통한 거버넌스 고도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경영을 본격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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