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김건호 기자] "한 경기 한 경기 잘해 나가자고 얘기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는 5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은행 2026 K리그1 6라운드 김천 상무와 맞대결을 치른다.
하위권 탈출이 절실한 두 팀이다. 인천은 1승 1무 3패 승점 4점으로 12위다. 김천은 5경기 모두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5점으로 10위다.
인천은 지난달 22일 FC안양과의 원정경기서 1-0으로 승리하며 K리그1 복귀 첫 승을 거뒀다. 기분 좋게 A매치 휴식기를 맞이했다.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윤정환 감독은 A매치 휴식기 기간 준비에 관해 "실점 장면에서 수비의 위치나 빌드업할 때 위기관리는 수정이 충분히 될 수 있는 장면이다. 그런 부분을 좀 더 간결하게 가야 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조금 구분하자는 얘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인천은 김동헌, 이주용, 후안 이비자, 박경섭, 김명순, 오후성, 서재민, 이명주, 이동률, 박승호, 무고사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후보 명단에 이태희, 김건희, 여승원, 이케르, 제르소, 최승구, 정치인, 이청용, 페리어가 있다.
지난 안양전과 똑같은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사령탑은 "선수들을 어떻게 써야 좋은지 고민했다. 전반뿐만 아니라 후반에도 필요한 카드가 있다"며 "지난 경기도 잘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을 차지한 인천이다. 하지만 시즌 초반 분위기는 좋지 않다. 현재 최하위다.
윤정환 감독은 "현재 꼴찌지만, 그것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한 경기 한 경기 잘해 나가자는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청용은 인천 합류 후 분위기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하고 있다. 사령탑은 "경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이 굉장히 출중하다. 도움이 많이 된다. 선수들도 보고 배울 점들이 많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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