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파워 부족, 눈에 띄지 않았다"...'2G 연속 선발' 이강인 결승골 기점+기회 창출 4회→佛 매체 '충격 혹평'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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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SNS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이강인(PSG)이 현지 매체로부터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PSG는 4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앙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툴루즈에 3-1로 승리했다.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59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전반 23분 우스망 뎀벨레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PSG는 전반 27분 골키퍼 마트베이 사포노프의 실수로 동점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전반 33분 이강인이 기점 역할을 해냈다. 이강인의 코너킥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머리로 넘겼고, 이를 뎀벨레가 마무리해 리드를 가져왔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곤살로 하무스의 쐐기포까지 터졌다.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PSG는 승점 63점으로 리그앙 선두를 지켰다. 이강인의 기록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통계 매체 '풋몹'은 평점 7.6점을 부여했다. 이강인은 터치 52회, 패스 성공률 87%, 기회 창출 4회 등을 기록하며 공격 전개에 관여했다.

그러나 프랑스 매체들의 시선은 차가웠다. '파리팬스'는 평점 5점을 주며 "이강인은 매우 강력한 왼발을 가지고 있지만, 파워가 상당히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때때로 아쉽다. 이로 인해 그의 선택지가 크게 제한된다"고 평가했다.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90MIN' 역시 "동료들보다 한 수 아래였지만, 좋은 활약을 펼치고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분명했다. 이강인은 몇 차례 공격 기회에서 왼발 킥과 기술을 선보였지만, 강한 피지컬을 가진 선수들을 상대로는 영향력을 발휘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분석했다.

'풋 메르카토'는 "연계 플레이에 적극적이었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내지는 못했다"고 언급했으며, '막시풋'은 "오른쪽 윙어로 출전한 이강인은 두 명의 다른 공격수만큼 눈에 띄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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