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주장 로메로가 강등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토트넘은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7승9무15패(승점 30점)의 성적으로 리그 17위를 기록 중이다. 토트넘은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29점)에 승점 1점 차로 앞서 있다. 토트넘은 오는 12일 선덜랜드를 상대로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3월 A매치 기간 중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소집됐던 토트넘 주장 로메로는 2일 아르헨티나 매체 TYC스포츠 등을 통해 "솔직히 말해서 나는 토트넘에서 그다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 않다. 그것이 전부다. 나는 마음을 추스르고 이제 토트넘에 복귀해 적응해야 한다.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야 하다. 언제나처럼 모든 훈련과 경기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고 꼭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강등 위기에 놓인 토트넘은 지난 1일 데 제르비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토트넘과 데 제르비 감독은 오는 2031년까지 5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은 지난 2월 프랭크 감독을 경질한 후 투도르 감독을 선임했지만 투도르 감독은 토트넘에서 7경기를 치른 후 경질됐다. 투도르 감독은 토트넘에서 공식전 1승1무5패를 기록한 가운데 토트넘은 아직 올해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데 제르비 감독은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을 이끌며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경험했다. 지난 2024년 마르세유 감독으로 부임한 데 제르비 감독은 지난 2월 마르세유 감독에서 경질됐다. 데 제르비 감독이 부임한 기간 중 마르세유는 황희찬 영입설이 꾸준히 언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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