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가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운다.
오는 13일 공개되는 이번 시즌은 스타 작가가 된 유미(김고은)가 예상치 못한 인물 순록(김재원)을 만나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감 로맨스다. 성공한 작가가 되었지만 여전히 연애는 어려운 유미와, 달콤한 얼굴 뒤에 직설적인 '팩폭'을 날리는 PD 순록의 '혐관' 관계가 새로운 설렘을 예고한다.
특히 '유미 그 자체'라는 평가를 받은 김고은을 중심으로, 신선한 매력의 김재원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이상엽 감독과 송재정·김경란 작가가 다시 뭉치며 완성도를 더했다.
이상엽 감독은 "평온해 보이던 유미의 삶에 돌멩이처럼 순록이 등장한다"며 "두 사람이 서로에게 어떤 균열을 만들고 가까워지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관계는 이전 연애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전개된다. 설렘과 분노가 동시에 찾아오는 새로운 감정선이 관전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시즌3의 핵심 키워드는 '혐관 로맨스'다. 사사건건 유미를 자극하는 순록과, 그런 순록을 변화시키는 유미의 관계가 색다른 긴장과 설렘을 만들어낸다. 이상엽 감독은 "유미는 사랑할 때 가장 많이 성장하는 인물"이라며 "이번에도 그 과정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송재정 작가는 "성공한 작가 유미에게 연하남 순록이 등장하며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다"며 "이전 시즌의 구웅, 유바비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경란 작가는 이번 시즌에서 유미의 내면 변화에도 주목했다. "작가로 성공하며 세포마을에는 변화가 생기고, 그 과정에서 일부 세포들이 사라지며 균형이 무너진다"며 "순록의 등장은 다시 변화를 일으키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즌은 '완성된 나'라고 믿었던 유미가 새로운 변수를 통해 다시 자신을 발견하는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제작진은 "유미의 이야기는 고민과 후회, 두려움 속에서도 계속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그 여정이 시청자들에게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오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2회씩 선공개되며 tvN에서는 매주 월·화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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