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패패승승' 우승팀 위엄 다시 나오나... 한 점차 지켜낸 마운드 힘 보였다, 염경엽도 박수 [MD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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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6 KBO리그'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br><br>LG 선수들이 2-1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잠실=송일섭 기자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가 3연패 이후 2연승으로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염경엽 감독이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LG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패패패승승을 만들며 위닝시리즈를 완성했다. 반면 KIA는 2연패에 빠졌다.

선발 투수 웰스는 6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최고 구속 148km 직구 37개, 커브 19개, 슬라이더 14개, 체인지업 13개 등 83구로 KIA 타선을 막아냈다.

불펜도 좋았다. 장현식이 1이닝 무실점, 우강훈이 1이닝 무실점으로 나란히 홀드를 적립했고, 9회 올라온 마무리 유영찬이 볼넷 2개를 내주긴 했지만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시즌 2세이브째를 올렸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웰스가 공격적인 피칭으로 무사사구를 기록하며 좋은 피칭으로 승리의 발판을 만들어 주었고, 우리 승리조인 장현식 우강훈 유영찬이 3이닝을 완벽하게 막아주며 지키는 야구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타선에서는 천성호가 빠르게 따라 붙을 수 있는 동점 적시타와 함께 구본혁이 카운트가 몰린 상황이었지만 좋은 컨택으로 역전타를 만들어주며 승리할 수 있었다. 쌀쌀한 날씨에도 열정적인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지키는 야구로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6년 4월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br><br>LG 염경엽 감독과 코치들이 7-2로 승리한 뒤 야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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