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약진흥원, 한약재 정보 공급기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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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약재 정보제공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약재 정보 데이터 구축을 위해 '한약(재) 정보 공급기관'을 공모한다.


'한약재 정보제공사업'은 한의 의료기관에서 처방된 한약의 원재료와 조제 내역 등을 QR코드 형태로 제공해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약의 생산·소비·안전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해 한약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약(재) 정보 공급기관 공모는 원외탕전실을 중심으로 한의의료기관과 컨소시엄 형태로, 한약 처방 전산 시스템을 보유한 기관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관은 첩약 처방 및 조제 정보를 축적․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개별 조제 건마다 QR코드 또는 바코드를 생성해 한약 포장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데이터 관리, 소비자 만족도 조사, 온라인 홍보 등도 수행하게 된다.

올해 사업에는 총 1억9000만원이 투입되며, 협약일로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수행기관은 최소 100건 이상의 처방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사업 참여 기관에는 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가 지원되며, 한약 정보 기반 서비스 운영 경험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과 원외탕전실의 품질관리 수준을 높이고, 정보 기반 서비스 역량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기간은 3월25일부터 4월10일까지다. 신청 방법과 선정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한의약진흥원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윤환 한약자원관리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약 정보의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이 안심하고 한약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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