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틀 연속 상승해 5550선 회복…환율, 1512원

마이데일리
코스피가 전 거래일(5478.70)보다 72.99포인트(1.33%) 상승한 5551.69에 개장한 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16.18)보다 13.98포인트(1.25%) 오른 1130.16,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01.3원)보다 10.9원 오른 1512.2원에 출발했다./뉴시스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코스피가 종전 기대감에 장 초반 5500선을 회복했다. 연이틀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6% 오른 5536.55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이 1115억원을 순매도하고 외인과 기관은 각각 391억원, 672억원을 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오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전 거래일 대비 7.80% 올랐고 삼성바이오로직스도 3.05% 뛰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16%, 0.22% 올랐다. 이어 현대차(0.20%), LG에너지솔루션(2.58%), SK스퀘어(1.40%), 두산에너빌리티(0.40%), 기아(1.03%) 등이 상승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없이도 전쟁이 종식될 수 있다고 전하면서 중동 전쟁 종식 기대감에 온기가 퍼지고 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0.82% 오른 1125.34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이 2597억원을 사고 외인과 기관은 각각 1522억원, 800억원을 팔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9원 오른 1512.2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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