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가 영유아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백일상과 돌상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보령시는 장난감도서관을 통해 백일과 첫돌을 맞는 가정을 대상으로 상차림 세트를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돌잔치와 백일상 준비 비용이 증가하면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한 육아 지원 정책이다.
대여 물품은 전통식과 현대식 상차림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배경 현수막과 병풍, 테이블보, 장식 소품, 돌잡이 용품 등 행사에 필요한 물품이 함께 제공된다. 별도의 준비 없이 간편하게 기념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용 대상은 보령시 장난감도서관회원 가운데 백일 또는 돌을 맞는 영유아 가정이다.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도서관을 방문해 사전 예약 후 대여할 수 있다. 대여 기간은 매주 목요일부터 화요일까지 5박 6일이며, 반납은 화요일 운영 시간 내에 하면 된다.
김현주보령시 가족지원과장은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중요한 순간을 부담 없이 기념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육아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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