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 '쓰레기종량제봉투 5개월 이상 물량 확보'
■ 합천군 '2026년 농촌지도자 한마음가족대회' 개최
■ 벚꽃마라톤 대회 참가자…'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시식
[프라임경제] 합천군은 최근 쓰레기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우려와 관련해 4월 납품될 쓰레기종량제봉투를 포함해 합천군이 5개월 이상 사용가능한 물량을 확보해 정상 공급에 문제가 없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쓰레기종량제봉투의 원재료인 나프타의 수급이 불확실해지면서 종량제봉투의 구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일부 군민들 사이에서 쓰레기종량제봉투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근거 없는 소문으로 인해 일부 판매소에서는 과도한 봉투 구매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 지난 2026년 3월 약 260000장이 판매돼 월평균 판매량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판매 추이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일시적 부족 현장이 발생할 경우 제작업체와 협의해 추가 제작 등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쓰레기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계획이 없으며, 5개월 이상 사용가능한 물량이 확보돼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며 "군민들께서는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하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합천군 '2026년 농촌지도자 한마음가족대회' 개최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회원 간 소통과 결속 다짐
(사)한국농촌지도자 합천군연합회(회장 조순갑)는 지난 27일 합천군민체육관에서 '2026년 합천군 농촌지도자 한마음가족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합천군 농촌지도자 회원 및 가족,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회원 간 소통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본 행사를 빛내기 위해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합천군의장, 장진영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유공자 표창, 격려사 및 축사,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합 한마당에서는 가족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 이 펼쳐져 참석자 모두가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윤철 합천군수는 "농촌지도자 여러분은 지역 농업을 이끌어가는 핵심 주체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셨다"며 "이번 한마음가족대회를 통해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합천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순갑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뜻깊은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가 중심이 돼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벚꽃마라톤 대회 참가자…'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시식 행사' 성황
참가자들을 대상으로…지역 축산물의 우수성 홍보, 축산물 소비 촉진
합천군은 지난 29일 열린 '제25회 합천벚꽃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시식행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식행사는 합천군 축산 관련 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축산물을 선보이며 마라톤 참가자들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서는 합천축협이 합천 대표 특산물인 합천황토한우 불고기 400kg을 준비해 제공했으며, 대한한돈협회 합천지부는 햄버거와 또띠아, 삼겹살 볶음밥 등 2000인분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나눴다. 또한 대한양계협회 합천군지부는 닭강정 200kg을 준비해 현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마라톤을 완주한 참가자들과 가족, 관광객들은 합천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을 맛보며 합천 축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축산웅군인 합천군의 우수한 축산물을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축산물 소비가 확대되고, 축산농가의 소득 안정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연계를 통해 지역 축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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