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소식] 주말 진해군항제 '벚꽃 만개 아래 역대급 인파' 기록

프라임경제
■ 주말 진해군항제 '벚꽃 만개 아래 역대급 인파' 기록
■ 창원·마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A등급 우수기관 선정'
■ 창원시 '지역 의료 협력 체계 강화' 업무협약 체결

[프라임경제] 창원시는(시장 권한대행 잠금용) 지난 3월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진해구 전역에서 진행중인 '제64회 진해군항제'가 올해 벚꽃 개화시기에 잘 맞춰 개최되면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진해군항제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장소는 중원로터리의 '군항빌리지'와 속천항 인근에 있는 '감성포차'이다. 다양한 지역별 대표 음식과 트렌디한 메뉴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군항빌리지'와 진해의 밤바다를 배경으로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감성포차'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방문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여좌천과 경화역은 매년 아름다운 벚꽃길로 유명한 관광지로 올해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곳에서는 만개한 벚꽃 아래에서 사진 촬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넘쳐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진해군항제가 벚꽃과 함께하는 전국 최대의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며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꼐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제는 지난 3월27일부터 오는 4월5일까지 10일간 지속될 예정으로, 아침과 저녁의 온도 차이를 고려한 시간대별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고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어플리케이션 그리고 현장 안내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창원시는 관광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 주변에 교통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창원·마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A등급 우수기관 선정'
취업 지원 전반에서…우수한 성과 인정받아

창원시는 지난 27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15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창원·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여성 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는 경력 보유 여성 등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교육훈련과 취업 상담, 구인·구직 연계, 사후관리 등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여성 취업 지원 전문기관이다. 창원시는 현재 창원·마산 2개 새일센터를 통해 여성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2025년 새일센터 운영실적의 종합평가' 결과에 따른 것으로, 두 센터는 취업 연계 성과와 서비스 운영의 전문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나란히 A등급을 획득했다.

유공자 부문에서는 마산새일센터 김혜진 취업상담사와 창원새일센터 박경선 취업상담사가 현장 중심의 취업 지원 활동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또 기업 부문에서는 의료법인 유천의료재단 새롬재활요양병원과 모란여성병원이 경력단절 여성 채용 확대와 고용 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

김정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의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경력 보유 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연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창원시 '지역 의료 협력 체계 강화' 업무협약 체결
병원과 소방의 실시간 정보 공유로…응급환자 대응 강화 

창원시는 30일 시청 접견실에서 지역 의료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원한마음병원, 창원파티마병원과 중증응급환자와 심·뇌혈관환자 수용 곤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추진했다.

협약식에는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 오재연 창원보건소장, 손대곤 창원파티마병원 의무원장, 김기환 창원한마음병원 의무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과 병원 간의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해, 응급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게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응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내 응급 상황 발생 시 의료 서비스가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행정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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