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뜨겁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개막 시리즈 이틀 연속 전 경기 매진 소식을 알렸다. 잠실에서 LG 트윈스-KT 위즈,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 창원에서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 인천에서 SSG 랜더스-KIA 타이거즈가 개막 시리즈를 치르고 있다.
KBO에 따르면 개막 시리즈(토~일 개최 기준)가 이틀 연속 전 경기 매진을 기록한 건 지난해 첫 달성 이후 두 번째다. 올해 개막 시리즈 합계 관중은 21만 1756명. 1위 2025년 21만 9900명, 2위 2019년 21만 4324명에 이어 역대 개막 시리즈 최다 관중 3위다.
한편 지난해 홈 73경기 중 62경기가 매진됐던 한화도 개막 시리즈 매진으로 시작한다. 한화 관계자는 "오후 12시 53분 기준 전 좌석 17000석이 매진됐다"라고 전했다. 18년 만에 홈에서 시즌을 시작하는 한화는 전날 10-9 짜릿한 승리를 챙겼고, 이날도 승리에 도전한다.
한화는 오재원(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왕옌청.
키움은 이주형(중견수)-안치홍(지명타자)-트렌턴 브룩스(1루수)-박찬혁(좌익수)-김건희(포수)-어준서(유격수)-오선진(3루수)-최재영(포수)-이형종(우익수) 순으로 나섰다. 선발 투수는 하영민.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