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 리빌딩' 결심...'브라질 괴물 CB' 러브콜! 노팅엄 이적료 최대 '1400억'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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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릴로./게티이미지코리아무릴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릴로(노팅엄 포레스트)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무릴로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으며, 이미 노팅엄과 잠재적 이적에 대해 초기 접촉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마타이스 더 리흐트가 잦은 부상으로 이탈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레니 요로 역시 어린 나이로 안정감을 완전히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올여름 센터백 보강이 필요 과제로 떠올랐다.

무릴로는 브라질 국적의 센터백이다. 신장은 184cm로 크지 않지만 탄탄한 체격과 강한 피지컬을 기반으로 1대1 수비와 압박 상황에서 강점을 드러낸다. 빌드업 능력 또한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릴로./게티이미지코리아

코린치안스 유스팀 출신인 무릴로는 2023시즌 1군에 승격돼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빠르게 주전 자리를 확보했고 안정적인 수비와 패스 능력으로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후 2023년 8월 노팅엄으로 이적했다. 데뷔 시즌부터 주전으로 활약하며 32경기 2도움을 기록했고, 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에는 39경기 2골로 활약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을 이끌었고, 올 시즌 역시 34경기 2골로 꾸준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무릴로./게티이미지코리아

영입 성사를 위해서는 이적료가 핵심 변수다. 무릴로의 계약은 2029년 6월까지 이어진다. 계약 기간이 넉넉한 만큼 노팅엄은 높은 금액을 요구하고 있다.

'팀토크'는 "노팅엄은 제안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약 6000만 파운드(약 1200억원)에서 7000만 파운드(약 1400억원) 수준의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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