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산드로 토날리(뉴캐슬) 영입전이 뜨거워지고 있다.
영국 ‘스포츠몰’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날리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맨체스터 시티도 경쟁에 가세했다”고 보도했다.
토날리는 브레시아 칼초 유스에서 성장해 AC밀란을 거쳐 2023-24시즌에 뉴캐슬로 이적했다. 뉴캐슬은 토날리 영입에 5,500만 파운드(약 1,100억원)를 투자했다.
그는 중원에서 활동량과 패스 능력을 자랑하며 중원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불법 베팅 소식이 전해지면서 10개월의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고 2024-25시즌에 복귀했다. 올시즌 기록은 전체 47경기 3골 7도움.
3선 보강을 원하는 맨유는 토날리 영입에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영국 ‘탤레그래프’는 “맨유는 영입 리스트에 토날리를 포함시켰다. 예상 이적료는 1억 파운드(약 2,000억원)”라고 했다.
하지만 맨시티가 가세를 했다. 매체는 “맨시티는 토나리 영입을 두고 맨유와 경쟁을 펼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뉴캐슬은 토날리의 잔류를 바라고 있지만 러브콜이 계속되는 만큼 잔류를 확신할 수 없게 됐다.

토날리 측은 이적에 대한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 실제로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아스널에 역제안을 하기도 했다. '스포츠몰'은 "토날리는 매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을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맨유보다는 맨시티가 영입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탈리아 복귀 가능성도 남아 있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토날리는 이탈리아 복귀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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