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치 그레이(토트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됐다.
영국 ‘팀토크’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레이 영입전에 가세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그레이는 잉글랜드 출신으로 리즈 유나이티드 유스팀에 입단해 1군에 올랐다. 2022-23시즌에 성인 무대에 데뷔한 가운데 팀의 핵심으로 거듭났다. 그는 중원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패스 능력을 자랑했다.
2024-25시즌을 앞두고는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했다. 당초 그레이는 브렌트포드 이적을 앞두고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토트넘으로 선회했다.
그레이는 첫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 28경기를 포함해 전체 46경기를 소화했다. 올시즌에는 멀티 플레이어 능력도 선보이고 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 속에 그레이는 중앙뿐 아니라 사이드백과 수비수까지 소화하며 살림꾼 역할을 했고 전체 32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복수의 클럽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매체는 “맨유를 비롯해 첼시, 도르트문트 등 여러 구단이 그레이를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토트넘의 강등 가능성 때문이다.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17위로 추락했다. 18위 웨스트햄과도 승점 단 1점 차이다. 강등이 될 경우 주축 자원들의 대거 이탈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레이 같은 유망한 자원도 타깃으로 떠올랐다.
'팀토크'는 "토트넘이 강등될 경우 그레이를 놓칠 수 있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그레이의 경기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그의 예상 이적료는 현재 5,000만 파운드(약 1,000억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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