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나 돌아갈래'...토트넘 초대형 낭보, 'SON 은사' EPL 복귀 원한다! "잉글랜드 그리워→이상적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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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게티이미지코리아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손흥민(LA FC)의 '은사' 미국 축구대표팀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잉글랜드 무대 복귀를 원하고 있다.

영국 'BBC'는 25일(이하 한국시각) "과거 토트넘과 첼시를 이끌었던 포체티노는 '잉글랜드 축구의 세계가 그립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올 시즌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다. 시즌 도중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한 뒤 이고르 투도르에게 임시감독을 맡겼으나, 투도르 체제에서 토트넘은 강등 직전인 17위까지 추락했다.

결국 토트넘은 투도르와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과 투도르 감독은 부진한 성적을 이유로 상호 합의 하에 결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의 후임 감독을 찾고 있는 가운데, 포체티노의 복귀 가능성이 거론됐다. 2014년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포체티노는 2015년 손흥민을 영입했고,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을 이끌었다.

2019-20시즌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후 파리 셍제르망(PSG)과 첼시를 거쳐 현재는 미국 국가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월드컵 종료 후 포체티노에게 감독직을 제안할 가능성이 높다. 포체티노 역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에 열려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게티이미지코리아

'BBC'에 따르면 포체티노는 "나는 잉글랜드의 문화와 축구 문화를 사랑한다. 경쟁심이 있고,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능력을 시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곳은 이상적인 장소"라며 "항상 최고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토트넘은 포체티노 이외에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마르세유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낸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에게도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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