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원전 및 방사성 관련 토탈 솔루션 제공기업인 오르비텍(046120)이 원자력 안정성을 강화하는데 기여한 기업으로 평가받으며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고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식은 한국수력원자력의 본사인 경주에서 열렸다. 한수원은 'Bad News First!' 문화 정착 선언식 및 토론회를 열고 해당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해당 프로그램 도입과 동시에 우수 실천기업으로 오르비텍이 선정됐고, 감사패를 수상했다.
'Bad News First!'는 발전소 내 문제를 숨기지 않고 신속하게 공유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원자력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오르비텍은 투명한 보고체계를 기반으로 현장의 문제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공유하는 문화를 확립하며 초기 정착 단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례를 만든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오르비텍 관계자는 “현장의 작은 이상도 투명하게 공유하는 것이 곧 안전으로 이어진다는 원칙 아래 업무를 수행해왔다”며 “이번 최초 수상을 계기로 원자력 산업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르비텍은 신규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 결정을 잠정 보류하기로 했다. 토륨 기반 소형모듈원자로(SMR) 전문기업인 미국 플라이브 에너지(Flibe Energy)와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으나, 향후 사업 수행 과정에서 양사 간 실질적인 접점을 도출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회사는 순차적으로 원전 해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최근 수주한 '콘크리트 방폐물 시멘트·골재 처리 용역'에 사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RI 폐기물(방사성동위원소 폐기물, Radioactive Isotope waste) 관리시설 해체용역도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해체 분야에서의 실적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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