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강등당해도 상관 없다'...탈출구 등장! EPL 잔류도 가능하다, 바이에른 뮌헨의 방침→복귀는 고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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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팔리냐/Transfer News Live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토트넘으로 임대를 떠난 주앙 팔리냐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토트넘은 올시즌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선임하며 야심차게 2025-26시즌을 시작했으나 주축 자원들의 부상이 겹치면서 추락이 시작됐다. 결국 프랭크 감독은 6개월 만에 경질이 됐고 이고르 투도르 감독에게 임시로 지휘봉을 맡겼다.

하지만 위기는 계속되고 있다.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경기 무승의 늪에 빠지며 17위까지 추락했다.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승점 29)과는 단 1점 차이로 2부리그 강등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면서 벌써부터 주축 자원들의 이탈이 예고되고 있다. 핵심 수비수인 미키 반 더 벤과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향한 스페인 클럽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고 사비 시몬스, 데얀 클루셉스키 등의 거취도 뜨거워지고 있다.

임대생인 팔리냐의 상황도 다르지 않다. 팔리냐는 장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어난 피지컬과 태클 능력이 강점이다. 그는 2020년에 풀럼에서 뛰며 프리미어리그를 경험했고 2024-25시즌에는 뮌헨으로 이적했다. 뮌헨에서는 기대만큼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그는 저조한 경기력과 외부 스캔들로 아쉬운 모습을 남겼다.

지난 여름에는 토트넘 임대가 결정됐다. 팔리냐는 곧바로 토트넘 후방의 무게감을 더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뿐 아니라 스리백까지 소화하며 살림꾼 역할을 했다. 올시즌 기록은 리그 26경기 3골 2도움을 포함해 전체 38경기 5골 3도움을 올렸다.

주앙 팔리냐/게티이미지코리아

팔리냐는 토트넘이 강등이 되더라도 프리미어리그에 남을 수 있는 분위기다. 독일 ‘CF바이언’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뮌헨은 토트넘이 강등이 된 후 팔리냐의 완전 이적 옵션 조항을 발동하지 않을 경우 그를 프리미어리그 다른 클럽으로 보내려고 할 것”이라며 팀으로의 복귀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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