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지난 23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믿고 보는 예능인' 이수근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수근은 "어머니가 나를 임신했을 때 신내림을 받으셔서인지 평소 촉이 남다르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함께 출연한 이수지에게 갑작스레 "이혼수가 있다"고 폭탄 발언을 던져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수지는 지난 2018년 3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수근의 예상치 못한 발언에 당황한 이수지는 "그럼 나도 이 오빠들(탁재훈, 이상민)처럼 되는 거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상민은 "결혼반지 던질 때부터 알아봤다"고 거들며 웃음을 더했다. 이수근은 곧바로 "이혼수가 있다는 건 이혼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일 뿐"이라며 상황을 수습했다.
그러자 탁재훈 역시 "나도 신기가 있다"고 나서며 "수지가 살을 빼고 예뻐지려는 순간 일이 다 끊길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에 이수지가 "나는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없다"고 즉답하자, 탁재훈은 "그럼 평생 일복이 많겠다"고 맞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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