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역 한우 브랜드 '세종한우대왕' 출시를 앞두고 세종의 도시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홍보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최 시장은 24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세종한우대왕이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세종 한우가 가진 장점을 극대화한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며 "세종은 행정수도이자 공무원의 도시라는 특징이 있는 만큼 '공무원이 선택한 가성비 좋은 한우'라는 점을 홍보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종한우대왕'은 1등급 이상 출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78.6%의 고품질 세종 한우를 기반으로 엄격한 유통 과정을 거쳐 선보이는 지역 브랜드 한우다. 다음 달 1일부터 싱싱장터 새롬점과 싱싱장터 소담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가격은 합리적이면서도 맛과 품질을 갖춘 한우라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며 "세종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선택하는 한우라는 스토리는 다른 지역에서는 쉽게 만들 수 없는 차별화된 홍보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돌봄 사업 추진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최근 열린 중앙지방정책협의회 내용을 공유하며 오는 27일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 사업의 체계적인 준비를 당부했다.
통합돌봄 사업은 의료와 요양 서비스가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 중심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 정책이다.
김하균 부시장은 "기존 돌봄 사례를 적극 반영해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시가 추진하는 의료·요양 정책이 시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면밀히 점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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