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소식] 통영창의마을학교 21개소 선정…돌봄교육 공백·학부모 부담 해소

프라임경제
■ 통영창의마을학교 21개소 선정…돌봄교육 공백·학부모 부담 해소
■ 통영시 '경로당 물품지원 및 개보수 추진'으로 어르신 이용환경 개선 
■ 통영시. 2026년 토요정기공연 '레드카펫 위의 선율' 개최

[프라임경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2026년 통영창의마을학교 운영 사업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21개 학교를 최종 선정, 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2일부터 13일까지 통영창의마을학교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전체 27개 학교가 신청했으며, 엄격한 서류·현장 심사를 거친 후 사격, 나전칠기, 떡공예, 해양체험, 우드버닝, 원예, 요리, 문화탐방, 씨름, 금융문해력 등 연중돌봄형 및 체험형 전체 21개 학교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통영창의마을학교 현황 및 교육과정을 오는 26일 통영시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4월1일 11시부터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학생 모집을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학부모 및 법정대리인에 한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창의마을학교'는 통영의 특색이 살아있는 학생 돌봄 및 체험 교육을 통해 창의적 인재육성에 기여하고자 지난해부터 통영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교육분야 시책사업이다. 통영 시민 3인 이상의 강사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가 방과 후 및 주말에 학교 밖 시설을 이용해 다양한 문화 예술. 신체활동, 공동체,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학교 밖 학교’이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해 19개 통영창의마을학교를 운영했으며,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 후, 특교 예산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성과적으로 운영하는 등 경남의 타 시·군과 차별화된 교육시책으로 돌봄교육 공백 최소화 및 창의적 인재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통영시 '경로당 물품지원 및 개보수 추진'으로 어르신 이용환경 개선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고…건전한 여가활동 지원
 
통영시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로당 물품지원과 공기청정기 유지관리, 냉방기 청소, 개보수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로당 물품지원 사업은 읍·면·동 수요조사를 거쳐 신규 지원이 필요하거나 노후화와 고장으로 교체가 시급한 경로당을 우선 지원하고 있다. 

시는 올해 물품 지원 예산 9천만원, 냉난방기 지원 예산 3천만원을 편성해 지원을 추진 중이며, 물품 구입은 3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완료되고 있다. 아울러 노후 물품의 원활한 유지관리를 위해 물품수리 예산 2천만원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공기청정기 유지관리 지원사업은 사업비 2천2백만원을 들여 관내 경로당 255개소 259대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필터 교체와 내부 청소를 통해 쾌적한 경로당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경로당 냉방기 청소 지원사업은 2026년 고향사랑기금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 2천2백만원 규모로 관내 경로당 259개소, 냉방기 493대를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여름철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기능 강화를 위한 사전 관리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개보수 예산 2억원을 투입해 경로당 개보수 사업도 지속 추진하며, 노후시설 정비와 이용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물품 지원과 시설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통영시. 2026년 토요정기공연 '레드카펫 위의 선율' 개최
- 밤바다를 수놓은…국악과 어쿠스틱 선율

통영시는 지난 21일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인 '2026년 토요정기공연(레드카펫 위의 선율)'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토요정기공연은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 속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매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음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이날 공연에는 가야금 병창 그룹 'MEAN(민)'의 가야금 연주와 소리를 결합한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전달했다. 이어진 어쿠스틱 밴드 '벨루가(Beluga)' 공연은 감미로운 음색과 흥겨운 분위기의 무대를 펼쳐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강구안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무대에서 국악과 어쿠스틱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즐기며 문화예술도시 통영의 매력을 만끽했다.

'2026년 토요정기공연(레드카펫위의 선율)'은 지난 3월21일부터 오는 8월7일까지 총 5회(3/21, 6/27, 7/26, 7/31, 8/7)에 걸쳐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내용은 (사)경남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통영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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