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의혹' 박나래, 경찰 소환 전 포착…신기루 모친상 '직접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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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 신기루. / JDB엔터테인먼트, JTBC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각종 논란 속에서도 절친한 동료 신기루의 모친상을 찾아 조용히 위로를 전한 사실이 알려졌다.

20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채널에 따르면 박나래는 최근 인천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신기루 모친의 빈소를 방문해 조문했다. 두 사람은 약 19년간 인연을 이어온 절친으로, 박나래는 외부 활동을 거의 하지 않던 상황에서도 직접 발걸음을 옮겨 고인을 애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

신기루의 어머니는 지난 17일 향년 68세로 별세했다. 신기루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

이번 조문은 박나래가 경찰 2차 소환 조사를 받기 직전 이뤄진 것으로 전해지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박나래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약 6~7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조사 후 그는 취재진에게 "질문에 성실히 답했다. 조사 결과로 밝혀질 것 같다"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박나래를 둘러싼 논란은 지난해 12월, 전 매니저들이 특수상해와 명예훼손, 직장 내 괴롭힘 등을 주장하며 고소를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박나래 측은 공갈미수 등 혐의로 맞고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선 상태다. 양측은 금전 요구와 관련된 주장 등을 두고 팽팽한 입장 차를 보이며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 여파로 박나래는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방송에서 하차하는 등 후폭풍을 겪었다. 그는 "불필요한 논쟁으로 번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당분간 활동을 멈추고 사안 정리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공개된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를 통해 일부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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