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수원 삼성이 파죽의 4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수원은 2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정규리그 4라운드 김해FC와의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수원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5분 프리킥 상황에서 박현빈의 크로스를 김지현이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에도 흐름은 수원이 주도했다. 후반 21분 브루노 실바의 패스를 받은 헤이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골키퍼를 지나 골망을 흔들었다.

수원은 후반 추가시간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일류첸코의 패스를 받은 박현빈이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결국 경기는 수원의 3-0 완승으로 종료됐다. 4연승을 이어간 수원은 단독 선두에 올랐고, 김해는 개막 4연패에 빠지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같은 날 성남FC는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 아산과의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성남은 전반 26분 윤민호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충남 아산은 후반 14분 최치원의 중거리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성남이 후반 36분 황석기의 결승골로 승리를 가져갔다.
성남은 1승 2무로 승점 5점을 기록하며 7위에 자리했고, 충남 아산은 2연패로 11위에 머물렀다.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 청주와 안산 그리너스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안산이 전반 38분 리마의 득점으로 앞서갔지만, 충북 청주는 전반 44분 가르시아의 골로 균형을 맞췄다. 안산은 승점 4점으로 8위, 충북 청주는 3무 1패로 13위에 위치했다.
서울 이랜드는 천안시티FC와의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경기 막판 박진영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는 변수도 발생했다.
서울 이랜드는 승점 4점으로 10위, 천안은 승점 3점으로 1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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