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진짜 초비상이다! 레알 마드리드 영입전 참전...협상 시작했으나 중단 위기, 상황 복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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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기마랑이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루노 기마랑이스(뉴캐슬) 영입을 시도하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가 경쟁자로 떠올랐다.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부터 3선을 강화하기 위해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튼),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등과 연결됐지만 영입에 실패했다.

최근에는 기마랑이스가 타깃으로 떠올랐다. 영국 ‘미러’는 “맨유와 기마랑이스 측의 비공식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이적 가능성을 전했다. 그러면서 기마랑이스의 이적료는 1억 파운드(약 1,970억원)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레알이 영입전에 참전했다. 21일(이하 한국시각) 로이터 통신은 “맨유는 뉴캐슬과 기마랑이스 이적에 대해 협상을 시작했으나 레알이 경쟁에 뛰어들었다. 레알의 합류로 상황이 복잡해졌다”라고 보도했다.

기마랑이스는 뉴캐슬 내부에서도 핵심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만큼 맨유 입장에서는 영입 난이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뉴캐슬 측을 설득해야 하는 가운데 레알도 가세를 하면서 고심이 커지게 됐다.

기마랑이스 영입도 실패로 이어진다면 중원 보강에 대한 고민도 가중될 수밖에 없다. 맨유가 관심을 보였던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튼)는 경기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며 엘리엇 앤더슨(노팅엄)은 맨유가 아닌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선호하는 분위기다. 또한 애덤 워튼도 현재 리버풀이 영입 의지를 보이고 있다.

브루노 기마랑이스/게티이미지코리아

이로 인해 협상에 있어 맨유보다 뉴캐슬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는 분위기다. 맨유가 대안이 마땅하지 않은 만큼 기마랑이스 판매를 두고 금액을 높일 수도 있다. 여러모로 맨유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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