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1번 예감' 이재현, LG 이우찬 상대 역전 투런 폭발!…비거리 화끈하네 [MD대구]

마이데일리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삼성 라이온즈

[마이데일리 = 대구 김경현 기자] 이재현(삼성 라이온즈)이 대포로 팀에 귀중한 득점을 안겼다.

이재현은 2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KBO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LG가 선취점을 냈다. 1회 리드오프 박해민이 후라도의 5구 투심을 통타, 좌중간을 넘기는 선제 솔로 홈런을 뽑았다.

삼성도 반격했다. 3회 3루타와 볼넷 2개를 묶어 1사 만루를 만들었고, 김성윤이 1타점 내야안타를 뽑았다.

이재현이 경기를 뒤집었다. 5회 1사에서 김지찬이 이유찬 상대로 볼넷을 얻었다. 2-1 카운트에서 4구 147km/h 직구가 몸쪽으로 몰렸다. 이재현이 이를 그대로 잡아당겨 역전 좌중간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범경기 2호 홈런. 비거리는 무려 124m가 나왔다.

이재현은 올 시즌 1번 타자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경기에 앞서 박진만 감독은 " 오늘 라인업이 개막 라인업이 될 확률이 90% 이상 된다"며 "(이)재현이와 (김)지찬이의 컨디션을 시즌 때 보고 변동은 있겠지만, 오늘 라인업이 개막 라인업에 90% 가깝다"고 했다.

이날 전까지 이재현은 김지찬과 1번 자리를 번갈아 가며 출전했다. 박진만 감독은 이재현을 주로 1번으로 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기는 삼성이 4-1로 앞서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강한 1번 예감' 이재현, LG 이우찬 상대 역전 투런 폭발!…비거리 화끈하네 [MD대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