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어던진 금속의자에 아기 맞아" 유명 女스타, "결국 양육권 잃었다"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리얼리티 쇼 출연으로 이름을 알린 테일러 프랭키 폴이 전 남편 다코타 모텐슨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에버의 임시 양육권을 상실했다.

연예 매체 피플(People)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 20일 모텐슨이 신청한 접근금지 명령을 승인하며 그에게 아들의 임시 양육권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폴은 법원 심리가 예정된 4월 7일까지 아들과의 면접교섭이 전면 금지된다.

테일러 프랭키 폴./소셜미디어

이번 결정은 지난 19일, 2023년 당시 폴의 가정폭력 현장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촉발됐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몰몬 아내들의 비밀스러운 삶’에 출연했던 폴은 해당 영상에서 모텐슨의 목을 조르고 여러 개의 바 의자를 던지는 등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영상 속에는 폴의 8살 딸 인디가 같은 방에 머물고 있었으며, “금속 의자로 머리를 맞았다”는 모텐슨의 주장과 일치하는 아이의 울음소리가 포함되어 있어 공분을 사고 있다.

파문이 확산되자 방송가도 즉각 대응에 나섰다. ABC 방송국은 폴이 출연할 예정이었던 ‘더 배철러렛(The Bachelorette)’ 새 시즌의 방영을 전격 취소했다.

ABC 측은 성명을 통해 “새롭게 공개된 영상의 심각성을 고려해 현재로서는 새 시즌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피해 가족을 지원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시간대에는 ‘아메리칸 아이돌’ 재방송이 대체 편성될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집어던진 금속의자에 아기 맞아" 유명 女스타, "결국 양육권 잃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