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지지율] 국민의힘, 2주 연속 20% 턱걸이… 민주당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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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20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6%였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20%를 기록했다. /그래픽=이주희 기자
한국갤럽이 20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6%였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20%를 기록했다. /그래픽=이주희 기자

시사위크=김필두 기자  국민의힘 지지율이 2주 연속 20%에 턱걸이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0%대 중반에서 오르내리는 형국이다. 이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는 26%포인트였고, 여전히 오차범위 밖이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20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6%였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20%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율이 한국갤럽의 직전 조사인 3월 둘째주 대비 1%포인트 내려갔고, 국민의힘은 동일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이외 정당/단체 각각 1%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27%였다.

정당지지율을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대구ㆍ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높았다. 보수 텃밭인 대구ㆍ경북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는 1%포인트에 불과했다. 이곳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29%였고, 국민의힘은 28%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이 41%에 달했다.

전국 여론의 바로미터인 서울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10%대로 주저앉았다. 서울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45%였고, 국민의힘은 17%였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는 28%포인트였다.

충청권에서도 국민의힘 지지율이 10%대를 나타냈다. 대전ㆍ세종ㆍ충청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44%였고, 국민의힘은 18%였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는 26%포인트였다.

정당지지율을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민주당 지지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가 50대인 반면 국민의힘은 70대 이상에서 가장 높았다.

50대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60%였고, 국민의힘은 12%였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는 48%포인트였다. 70대 이상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44%였고, 국민의힘은 32%였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는 12%포인트였다.

이번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에서 무작위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3.1%였다.

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근거자료 및 출처
데일리 오피니언 제656호
2026. 03. 20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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